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2일(한국 시간) "토트넘 팬들은 주장 손흥민이 올여름 팀을 떠난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며 "손흥민의 이적은 한 시대의 종말을 의미한다.그는 지난 10년 동안 토트넘과 EPL에서 가장 꾸준히 활약했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아자르는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항상 숭배될 것이다.
10년이 지나 손흥민은 토트넘의 전설이 돼 떠난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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