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는 2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이틀 간 이어진 훈련과 함께, 플릭 감독과 데코 단장의 전력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전했다.
플릭 감독은 지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첫 친선전(7-3 승리) 이후 회복 훈련을 실시한 데 이어, 토요일에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팀 전원을 소집해 강도 높은 전술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플릭 감독과 데쿠 단장이 한국 현지에서 첫 공식 전력 회의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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