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화이트, 두산전서 1회 강습 타구에 팔꿈치 맞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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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화이트, 두산전서 1회 강습 타구에 팔꿈치 맞아 교체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가 상대 강습 타구에 팔꿈치를 맞아 교체되는 불운을 겪었다.

1회말 2사 2루에서 화이트는 두산 양의지와 맞붙었다.

화이트가 던진 직구에 양의지가 방망이를 돌렸고, 타구는 화이트의 오른쪽 팔꿈치를 직격한 뒤 좌익수 쪽으로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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