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1억5000만원 상당 위생·생활용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기·경남·충남 등 피해가 큰 전국 15개 시도의 이재민과 복구 활동을 돕기 위해 진행, 수해 이후 위생 환경 개선과 일상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예기치 못한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삶과 안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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