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혜(괴산군청), 양윤서(영동군청), 이다현(부산광역시씨름협회)이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영동세계국악엑스포장사씨름대회에서 각각 매화장사(60㎏ 이하), 국화장사(70㎏ 이하), 무궁화장사(80㎏ 이하)로 등극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다혜는 2일 충북 영동군의 영동체육관에서 열린 김시우(구례군청)와의 대회 매화급 장사 결정전(3판2선승제)에서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최다혜는 통산 7번째 매화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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