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에서 뛰어온 국가대표 풀백 이태석(23)이 오스트리아 명문클럽 아우스트리아 빈에 입단했다.
빈은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한국 국가대표 이태석을 포항에서 영입했다"면서 "계약기간은 2029년 여름까지다"라고 발표했다.
관련 뉴스 뉴캐슬에 맞설 팀K리그, 김문환·이태석→어정원·토마스로 교체 포항 이태석, 오스트리아 빈 계약 임박…"협상 상황 긍정적" 뉴캐슬과 맞설 팀K리그 22명 확정…세징야·김영권 등 추가발탁 경남FC 이강희, 오스트리아 명문 클럽 빈 입단…4년 계약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