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정부 첫 與대표에 정청래…"추석前 개혁입법·내란척결 총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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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첫 與대표에 정청래…"추석前 개혁입법·내란척결 총력"(종합)

그는 대표 수락 연설에서 "약속드린 대로 강력한 개혁 당대표가 되어 검찰·언론·사법 개혁을 추석 전에 반드시 마무리하도록 하겠다"며 "전당대회가 끝나는 즉시 검찰·언론·사법 개혁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당대회는 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이 6·3 대선에서 당선되면서 공석이 된 대표직을 채우기 위한 보궐선거다.

정 대표와 박 후보 모두 친이재명계로 동일하게 개혁을 강조했으나 지지층은 더 강성이면서 추진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은 정 대표 손을 들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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