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서 함께 살던 여성을 살해한 60대 중국 국적 남성이 2일 구속됐다.
김 씨는 2023년 6월 피해자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적이 있다.
경찰은 피해자가 말다툼이 있었으나 해결됐다는 취지로 언급해 당시 사건을 종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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