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행선지 사실상 나왔다…"월드컵 마지막이니" LAFC 이적설 적중하나 [여의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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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행선지 사실상 나왔다…"월드컵 마지막이니" LAFC 이적설 적중하나 [여의도 현장]

토트넘에서 통산 454경기 173골 96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23골로 아시아 선수 최초의 득점왕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지난 2014 브라질 대회부터 2022 카타르 대회까지 3회 연속 월드컵 무대에 출전한 손흥민은 이번 북중미 대회가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 대회가 될 가능성이 크다.

나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 있어서 내가 모든 것을 다 쏟을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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