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박승수 "손흥민 선수, 마지막이니 유니폼 한 번 교환하고 싶다"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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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박승수 "손흥민 선수, 마지막이니 유니폼 한 번 교환하고 싶다" [현장인터뷰]

박승수는 손흥민의 토트넘 마지막 무대가 될지도 모를 이번 친선 경기에서 대선배의 유니폼을 얻고 싶다고 했다.

손흥민과의 맞대결을 앞둔 하우 감독은 "내일 토트넘과의 경기는 프리미어리그 팀과의 흥미로운 경기라고 생각한다.프리시즌을 이어갈수록 경기력이 올라가고 있어 기대가 된다"라고 밝혔다.

박승수는 손흥민의 소식을 아침에 봤다면서 "그것은 선수의 선택이고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 같다.내일 경기할 때 진짜 마지막일 수 있으니 유니폼 교환 한번 해보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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