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협 출신으로 1989년 주한 미국 대사관저 점거농성 사건을 주도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2년간 복역하고 출소했다.
21대 국회에서도 검찰개혁을 적극 지지하고, 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강행 처리를 주도했다.
이후 정 대표는 상임위의 '상원' 격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위원장을 맡아 채상병 특검법 등 쟁점 법안 강행 통과를 주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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