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재인데 한국에 '기증'한다는 일본 주장에…결국 '인도'로 타협점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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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재인데 한국에 '기증'한다는 일본 주장에…결국 '인도'로 타협점 찾기

이에 한국정부는 "문화재는 1957년 12월 31일의 Oral Statement에 의거한 문화재(일본정부 및 공공단체 점유 중으로 문화재에 따라 일부 일본인 개인 소유 한국 중요 문화재)를 한국 측에 인도함으로서 해결토록 할 것"이라는 방침을 주일대표부로 보낸 것으로 한국 외교문서에 기록돼 있다.

제2차 정치회담은 두 번 열리는데, 문화재 반환 문제는 두 번째 회담(11월 12일)에서 논의되었다.

제2차 정치회담에서 한국 측이 '인도'를 제안한 일은 문화재 반환 교섭의 핵심적인 문제인 '반환'과 '기증' 문제를 해결하고 문화재 반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한국 측의 의지를 공식적으로 명확히 밝힌 것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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