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가 6월 15일 당권 도전을 선언한 국회 기자회견장에는 장경태·최기상·문정복·임오경·양문석 의원 등이 함께 자리했다.
이 가운데 장경태 의원은 이재명 대표 시절 수석 최고위원이었던 정 대표와 함께 최고위원을 맡으며 합을 맞춘 인사다.
특히 당 대변인이었던 한민수 의원은 당헌·당규에 따라 당직까지 사퇴하고 정 대표에게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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