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새 대표에 정청래 의원(4선·서울 마포을)이 당선됐다.
정 신임대표는 이날 오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당의 제2차 임시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서 61.74%의 압도적 득표로 38.26%를 얻은 박찬대 후보를 누르고 민주당 새 대표가 됐다.
이전 전당 대회는 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3 대선에서 당선되면서 공석이 된 당 대표직을 채우기 위한 보궐선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