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을 놓고 러시아와 대립각을 끌어올리는 와중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겨냥해 '다루기 힘든 사람'(tough cookie)이라고 1일(현지시간) 지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는 분명 다루기 힘든 사람이지만, 그렇게까지 변하지는 않았다.하지만 놀랍다.이 문제를 끝낼 수 있었던 좋은 대화를 여러 번 나눴는데, 갑자기 폭탄들이 날아오기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얼마나 진지한지 푸틴 대통령이 알고 있느냐고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사람들이 죽는 걸 멈추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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