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11경기서 타율 0.317(41타수 13안타) 1홈런 9타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이어오던 주전 포수 강민호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박진만 삼성 감독은 "오늘 (강)민호가 발 쪽이 조금 안 좋아서 (김)도환이가 왔다.밤에 잘 때 불편함을 느꼈고, 일어나서도 거동하기가 불편하다고 한다.지금 영상을 찍고 있는 상황이라서 결과를 보고 얘기해야 할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삼성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강민호는 이날 왼쪽 발바닥 통증으로 인해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부종이 발견돼 향후 병원 일정 확인 후 MRI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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