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로 올여름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사람이 3000명을 넘겼다.
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전국 516곳 응급실에 접수된 온열질환자는 총 8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올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가 가동된 5월 15일부터 지금까지 누적 환자 수는 3049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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