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하기 시작한 5월 15일 이후 지금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총 3천49명으로 늘어났다.
질병청이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처음 운영한 2011년 이후 연간 온열질환자 수가 3천 명을 넘어선 것은 최악의 폭염을 기록했던 2018년(4천526명)과 2024년(3천704명) 두 번뿐이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18명으로,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8명)의 2배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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