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8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미래 세대를 위해 지역 성장을 이끌 주요 신성장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 할 것을 강조했다.
회의는 수소에너지산업과 '포항시 분산에너지 전략'과 도시계획과 '포항시 복합 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 계획'에 관한 테마보고에 이어 주요 현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최근 한미 관세협상 타결과 관련해서는 철강 품목 관세는 50%로 유지돼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포항을 산업 위기 선제 대응 지역으로 조속한 지정과 철강산업 지원 특별법 제정 등 위기 극복에 정부와 국회가 한뜻으로 나설 것을 요청하면서 총력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