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조선민화박물관 민화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으로 분류된 강원도 영월군에서 주민들이 수준 높은 전시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됐다.
김삿갓면에 위치한 조선민화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5 사립 박물관·미술관 지역 간 전시 교류 지원사업에 선정돼, 인천 영훈뮤지엄과의 상호 전시 교류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조선민화박물관에서는 영훈뮤지엄의 《기억을 깎고, 시간을 새기다》 전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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