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앞 주차 문제로 여러 차례 갈등을 빚은 이웃 차량에 불을 지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9시47분께 평택시의 한 상가주택(지하 1층~지상 3층) 앞에 주차된 이웃 B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불이 꺼진 뒤 건물을 수색하던 소방당국에 의해 상가주택 지하층 자신의 사무실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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