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 박승수가 올여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기로 결정한 손흥민과 유니폼을 교환하고 싶다고 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승수는 2일 서울 영등포구 TWO IFC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사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과 관련해 "아침에 토트넘 기자회견을 봤다.선수의 선택이지만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 같다"며 "내일이 (손흥민의 토트넘 소속) 마지막 경기일 수 있으니 유니폼 교환을 하고 싶다"고 바랐다.
박승수는 지난달 30일 프로축구 팀 K리그와의 1경기 중 후반 36분 윌 오술라 대신 교체 투입되면서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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