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에 대한 이야기가 빠질 수 없었다.
뉴캐슬 기자회견이 열리기 몇 시간 전 열린 토트넘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팀을 떠난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승수는 "내일 경기에 들어갈지 안 들어갈지 모르겠지만 들어간다면 내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걸 최선 다 하며 노력하겠다"라며 간략하게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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