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트럼프 덕에 전쟁 막았다”…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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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트럼프 덕에 전쟁 막았다”…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

최근 태국과 무력 충돌을 벌였던 캄보디아가 휴전을 중재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공식 추천하기로 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순짠톨 캄보디아 부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없었다면 태국과의 국경 분쟁을 끝낼 수 없었을 것”이라며 “그는 캄보디아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공로를 세운 만큼 노벨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인도와의 무력 충돌 이후 휴전에 합의한 파키스탄 역시 “트럼프 대통령의 단호한 외교적 개입과 지도력을 인정한다”며 노벨평화상 후보로 그를 추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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