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터뷰] ‘수원 상대 22승 천적’ 서울E 오스마르 “FC서울에서 뛰었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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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터뷰] ‘수원 상대 22승 천적’ 서울E 오스마르 “FC서울에서 뛰었다 보니…”

오스마르는 2014년 서울에서 뛴 이래 수원을 상대로 35경기 22승 7무 6패로 절대 우위를 점했다.

오스마르는 “조언을 한 적은 없다.서울에서 수원으로 이적하는 경우가 흔치 않고 놀라운 일이긴 하지만 축구를 하다 보면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라며 “강성진의 판단을 존중한다.선수 경력과 미래를 봤을 때 더 많이 뛰어야 한다는 판단이 있었을 거다.수원도 작은 팀이 아니라 빅클럽이다.강성진에게 행운을 빈다.1부에 있다가 2부에 오는 게 안 좋아 보일 수 있지만 경험을 쌓기에는 좋은 결정”이라며 강성진이 수원에서 성장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또한 “강성진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 하나는 누구에게 증명하거나 돋보이려고 할 필요 없이 계속 즐기면서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거다.강성진은 좋은 퀄리티를 가진 선수다.서울에서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괜히 악에 받쳐서 더 뛸 필요 없이 늘 하던 대로 뛰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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