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두 번째…'MVP'까지 탔던 KBO 외인타자 레전드 충격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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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두 번째…'MVP'까지 탔던 KBO 외인타자 레전드 충격 퇴출

프로야구 kt wiz가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와 결별하고 새 얼굴 앤드루 스티븐슨을 영입했다.

스티븐슨은 2017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 빅리그에서 27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3, 8홈런, 50타점을 기록했다.

KBO리그 통산 750경기에서 타율 0.313, 178홈런, 564타점을 기록했고, 178홈런은 KBO 외국인 타자 중 가장 많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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