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전성시대’ 올시즌 PBA-LPBA 개인투어 4개 중 2개, 팀리그 1R까지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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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전성시대’ 올시즌 PBA-LPBA 개인투어 4개 중 2개, 팀리그 1R까지 휩쓸어

25/26시즌 5개 대회 중 3개 석권, 김가영 초클루 개인투어 동반우승, ‘파죽의 7연승’ 팀리그 1라운드 1위 가히 하나카드 전성시대다.

하나카드가 25/26시즌 초반부터 개인투어와 팀리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하나카드는 지난 22/23시즌 PBA팀리그에 뛰어든 후 3시즌(22/23~24/25)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강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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