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 청년·남성 위해 뭘 했나…李가 대안 되는 현실 치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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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청년·남성 위해 뭘 했나…李가 대안 되는 현실 치욕스럽다"

국회가 대선 토론에서 성폭력 발언을 언급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징계를 검토할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한 가운데, 이 대표가 청년과 남성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지 않는데도 기성 정치의 대안으로 선택받는 현실이 "치욕스럽다"는 청년 남성들의 비판이 나왔다.

남함페 활동가들은 청년 남성 다수가 이 대표를 지지하는 현상을 '청년 남성 극우화'로 설명해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경험이 있는 김 활동가는 "정치인은 특정 집단을 대표해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구조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목소리 내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람인데, (청년에게는) '넌 그런 사람이 아니라 얼굴 마담이야'라며 역할을 제한시키는 정도가 현재"라며 "전체적인 구조와 정치 문화를 개선하는 노력이 병행되지 않은 채 '청년 정치인을 많이 밀어줘야 한다'는 구호 정도로 바뀌는 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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