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연경, 세계선수권 여자 자유형 50m 33위…준결승 진출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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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경, 세계선수권 여자 자유형 50m 33위…준결승 진출 좌절

수영 허연경(대전시설관리공단)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자유형 50m 예선에서 탈락했다.

예선 16위 선수가 작성한 기록(24초89)이 허연경의 한국 기록보다 빨랐다.

역대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50m에서 예선을 통과한 한국 선수는 남녀 통틀어 지유찬(대구시청)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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