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저속노화' 개념을 대중화한 정희원 서울시 건강총괄관과 남산 '북측숲길'을 찾아 안전과 이용 편의성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북측숲길 입구에서 정상까지 정 총괄관과 함께 걸으며 안전과 편의 사항을 살피고, 올라가는 길에 조성된 쉼터 3곳도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오 시장은 "남산은 매년 1천100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최근 '케데헌'에 N서울타워가 등장하면서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남산을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할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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