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이 기자회견에서 "아침부터 먼 길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또 한 번 토트넘과 함께 좋은 자리를 초대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선수들도 기대 많이 하고 있다.좋은 경기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날 손흥민의 이적 발표는 한국뿐 아니라 새벽 2~3시였던 유럽도 깜짝 놀라게 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은 "손흥민이 오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뉴캐슬전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를 수 있다"며 그의 작별 무대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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