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유명 랜섬웨어 조직들이 활동을 멈춘 사이, 새로운 그룹들이 나타나 짧게 활동한 후 사라지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하는 한 예로 지난 4월 '라로드(RaLord)'라는 이름으로 처음 나타난 랜섬웨어 그룹이, 불과 한달 만인 5월에 '노바(Nova)'로 이름을 바꾸고(리브랜딩) 다크웹 포럼인 'RAMP 포럼'에 홍보글을 올리며 활동을 시작했다.
◆피해자별 맞춤 협상 채널 운영하는 랜섬웨어도 등장 EQST는 최근 활동이 포착된 다이어울프(DireWolf) 랜섬웨어 그룹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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