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훈 기자(용산)] "안 뛰었지만 챔피언스리그 결승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다음 목표는 월드컵 우승." .
그런 시즌을 마치고 돌아와 한국에서 가족, 지인,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다.
잘 쉬고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생각을 일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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