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자동차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도 미국 내 신차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토요타·스바루·마쓰다·혼다 등 일본 완성차 업체 4곳이 발표한 7월 미국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1.1% 증가한 43만8131대로 집계됐다.
스바루도 6월 출하분부터 미국 내 판매 일부 모델의 가격을 인상했으나, 7월 판매는 4.5% 증가한 5만4035대로 집계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