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토트넘 홋스퍼에 왔을 땐 영어도 잘 못하던 소년이었는데, 10년 넘게 활약하고 남자가 돼 떠날 수 있어 기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전설 손흥민이 올여름 정들었던 팀을 떠난다.
지난 10년 동안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수많은 업적을 세웠다.
손흥민은 2021~2022시즌 EPL 35경기에 출전해 23골을 터뜨려 득점왕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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