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토트넘 홋스퍼를 대표해온 손흥민이 마침내 작별을 고했다.
손흥민은 2일 여의도 IFC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를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어려운 결정을 했다.올 여름 팀을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인터뷰 이후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역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은 이미 토트넘 경영진 및 신임 감독 토마스 프랑크에게 이적 결정을 알렸다"며, "현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LA FC와 이적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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