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공격수 손흥민(33)이 이적을 밝힌 가운데, 내일 펼쳐지는 뉴캐슬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경기가 마지막 일정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로써 손흥민은 2015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을 떠나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한 이후 10년 만에 토트넘을 떠나게 됐다.
자연스럽게 이번 뉴캐슬전이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경기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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