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한 시간은 짧았으나 소니(손흥민 애칭)는 모든 면에서 훌륭했다.” 토트넘(잉글랜드) 토마스 프랑크 감독(52)이 ‘리빙 레전드’ 손흥민(33)을 담담하게 떠나보냈다.
토트넘의 방문은 2005년과 2022년, 지난해에 이은 4번째이고, 손흥민과 함께 한 건 3번째이지만 프랑크 감독은 한국이 처음이다.
손흥민이 직접 거취를 밝히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본 프랑크 감독은 “난 최근에야 팀에 합류했다.그(손흥민)를 알게 된 시간이 길진 않았으나 짧은 기간 손흥민은 훌륭한 태도를 보여줬다”면서 “선수이자 인간으로 배울 점이 많았다.토트넘에서 환상적인 10년을 보낸 그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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