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첫 번째로 소개된 사건은 골프연습장 방문 후 아내와 연락이 끊겼다는 남편의 신고로 시작됐다.
또한 공개수배가 된 박 씨 커플은 범행 다음날부터 피해자의 돈으로 미용실과 PC방을 다닌 정황도 포착됐고, 현금 인출 당시 6촌 동생이 여장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했다.
이후 지인의 친구 역시 같은 날부터 행방불명된 상태로, 피해자의 시신 발견 23일 후 하천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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