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이 시흥시내 도로의 위험 요소를 조기에 감지·대응하는 스마트 도로 시대를 열었다.
2일 도의회에 따르면 김 의장은 시흥시의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 도입을 적극 지원, 관련 예산을 전액 확보했다.
김 의장은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해 시흥 지역의 도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대응하는 예방 중심의 도로 관리 체계가 구축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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