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명 숨진 인니 화산 또 분화…당국, 반경 6km 접근 금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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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명 숨진 인니 화산 또 분화…당국, 반경 6km 접근 금지령

지난해 대규모 폭발로 인명 피해를 냈던 인도네시아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이 다시 분화하면서 현지 당국이 주변 지역에 접근 금지령을 내렸다.

2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8분께 인도네시아 동누사텡가라주 플로레스섬에 위치한 해발 1584m의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이 폭발했다.

동누사텡가라주 동플로레스 지역에 위치한 관측소에서 관찰된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Mount Lewotobi Laki-Laki)이 분화하면서 용암과 화산재를 약 10km 높이까지 내뿜는 모습을 보여준다.(사진=인도네시아 지질청 / AFP) 인도네시아 지질청은 “최근 몇 주간의 가스 축적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며 “화산재는 화산 정상에서 약 10㎞ 상공까지 치솟았으며, 화산재 기둥 상단에서는 화산 번개도 포착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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