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의 한 골프장에서 황새 한 쌍이 조명탑 위에 둥지를 틀고 자유롭게 하늘을 누벼 골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660마리 정도만 남아 있어 보호가 절실한 종이기도 하다.
황새는 1년에 한 번, 보통 3~5월 사이에 번식기를 맞이해 3~4개의 알을 낳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