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타 줄인 임성재, PGA 시즌 최종전 2라운드도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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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타 줄인 임성재, PGA 시즌 최종전 2라운드도 상위권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시즌 최종전인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820만 달러) 둘째 날에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틀 연속 6언더파를 적어낸 임성재는 중간 합계 12언더파 128타로 맥 마이스너(미국)와 함께 공동 3위에 안착했다.

페덱스컵 랭킹 30위에 올라 있는 임성재는 7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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