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윤계상, ‘포스트 주가람’ 찾았다…또 자체 최고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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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윤계상, ‘포스트 주가람’ 찾았다…또 자체 최고 5.1%

지난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3회는 1학년 강태풍(조한결 분)의 전학으로 선수 정원이 미달된 한양체고 럭비부를 지키기 위해 ‘포스트 주가람 찾기’에 나선 주가람(윤계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럭비를 하다 생긴 부상으로 장애 판정까지 받은 철영은 아들 웅이 럭비를 하는 것을 결사반대했고, 웅은 아버지를 생각해 럭비를 하고 싶은 마음을 애써 숨기고 있었다.

가람은 럭비를 원망하는 철영에게 “럭비 혼자 하는 거 아니잖아요.선배님도 나도 럭비를 잘못했어요.그래서 지금 이 꼴이 난 거예요.다 우리 잘못이지 럭비 잘못이 아니에요.그러니까 그만 좀 미워하세요 럭비”라고 진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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