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 우즈가 주니어 PGA 챔피언십을 공동 9위로 마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우즈는 공동 9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상위 2명에게 올해 9월 열리는 주니어 라이더컵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데 우즈는 3라운드까지 공동 2위를 달리며 주니어 라이더컵 출전을 노렸으나 무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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