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폭우 실종자 14일 차 수색…남은 실종자 1명
경기 가평군 집중호우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주말인 2일에도 진행 중이다.
당국은 실종자가 발생한 가평군 덕현리 일대 하천부터 하류인 청평과 팔당댐 등의 지역을 도보 인원과 구조견, 드론, 보트 등을 동원해 수색할 예정이다.
앞서 수색 당국은 지난달 31일 실종자 40대 여성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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