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이 연고지인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연고지 이전 검토를 공식화하고, 경기 성남시가 좋은 제안을 하면 받아들이겠다고 발표하면서 창원NC파크 구장 주변 상권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경기가 있는 날과 없는 날의 매출 차이가 무척 크다고 언급한 그는 NC구단이 연고지를 이전한다면 상권 자체에 심각한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걱정했다.
연고지 이전이 실행되면 비단 창원NC파크 상권 문제뿐 아니라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과 합성동 상권 침체 등이 겹쳐 마산 상권 전체가 무너질 수 있다는 걱정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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