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0년동안 연체동물인지, 절지동물인지 등 정체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던 한 북극 화석, 최근 우리나라 극지연구소가 이 생물의 정체를 밝혀냈다.
(자료=극지연구소) 2일 극지연구소에 따르면, 연구소는 최근 약 5억 2000만년 전 ‘넥토카리디드’ 화석을 분석한 결과, 이 생물군이 원시적인 화살벌레의 일종에 속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후 극지연구소는 화석 11점을 발견했고 정밀 형태 분석을 통해 이 생물이 ‘원시 화살벌레’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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