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은 2일 경기에서는 선발 출전이 아닌 대타로 나설 예정이다.
이 감독은 "아담 올러와 김도영이 돌아오면 숫자가 바뀌는 8월엔 팀 분위기가 달라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도영은 지난해 커리어 하이 및 리그 MVP 시즌으로 팀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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