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괜찮으면 안치홍과 번갈아 DH부터" 한화 타선에 2583안타 베테랑 타자 합류 임박…무게감 자체가 달라진다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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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괜찮으면 안치홍과 번갈아 DH부터" 한화 타선에 2583안타 베테랑 타자 합류 임박…무게감 자체가 달라진다 [광주 현장]

곧 회복을 마치고 돌아오는 손아섭이 한화 타선에 무게감을 더할 전망이다.

이날 한화에서의 첫 훈련을 마친 손아섭은 "러닝이랑 수비는 100% 된다.

좋은 팀, 좋은 분위기에서 원팀 분위기를 잘 흡수해서 민폐만 안 끼치고 싶다"고 말했지만, 손아섭 한 명의 합류로 한화 타선의 무게감과 상대가 느끼는 위압감은 크게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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